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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1301 (10권) 管理人はシステマティック?

작가 新井輝  / さっち
  

 
출판사 富士見書房  

이상 1권입니다. 면회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by 화룡의숨결 | 2008/09/27 19:41 | 트랙백 | 덧글(2)

새 책목록

종말의 크로니클 1(하)
종말의 크로니클 2(상)
종말의 크로니클 2(하)


이상 3권입니다. 14일에 좀 부탁드릴게요. 그럼 이만 총총.

by 화룡의숨결 | 2008/09/08 20:19 | 트랙백 | 덧글(3)

1/15

비행기 예약을 마쳤다. 2월 2일 4시 비행기. 하네다-김포

박스를 어디서 몇 개 구해와야 할 듯 싶다. 슬슬 진지하게 짐을 싸야 할 거 같아서

같은 기숙사 아는 형이 1박2일로 스키여행 가지 않겠냐고 권해 왔는데, 스키복도 없고 날짜도 간당간당해서 거절했다.

요새는 편의점 도시락 감별사가 다 되었음. 좀체 나가질 않으니. 이 방도 꽤 맘에 들었는데... 아무도 출입이 없으니

신경쓸 일이 없어서 좋았다. 문제는 내가 절제가 안됐다는 거.

오늘은 휴학신청하고 1월달 장학금을 신청해야지~ 2월달 장학금까진 아슬아슬하게 신청이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3월달은 불가능할듯. 5만엔이 쉬운 돈이 아닌데...

통장에 남은 돈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내버려뒀다가 2년 후에 찾을 수 있을까나?

내일은 상현군 대학 발표일이다. 잘 되길 바람. 친구 CL이도 대학 쉬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는데, 그놈 삽질하는 거 보고 있음

내가 다 속이 탄다. 남인 내가 딴사람이 삽질하는 거 봐도 속이 타는데 하물며 부모님은 나 삽질하는 거 보시면 어떠할고.

by 화룡의숨결 | 2008/01/15 05:26 | 트랙백 | 덧글(3)

1/5 토요일

슬슬 새해기분도 끝나갈 때. 작심삼일이랬는데 그 3일도 엊그제 지났다. 세월 참 빨라...

어제는 계속 연휴라서 하루종일 방콕. 집에서 먹고자고 오랜만에 청소도 잠깐 하고 밀린 우편물 처리하고.

다음 주면 방학이 끝나기 때문에 좀 섭섭하다. 음...

돌아갈 날짜를 2월 3~5일 정도로 잡았는데, 지금 방 상태를 보자니 정리할 생각을 하면 암담하다.

어머님께선 뭘 그리 자잘한 물건을 잔뜩 사놓으셨을까. 앞으로 한달이면 돌아갈텐데 -_- 뭐 그땐 몰랐겠지만서두...

가방도 다 가져가시고 큰거 하나만 남았는데 저기에 살림 다 들어가려나... 슬슬 진지하게 짐싸야 할텐데...

아 모르겠다.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든 시험 끝나고 생각하자.

by 화룡의숨결 | 2008/01/05 05:22 | 트랙백 | 덧글(1)

12/18

내 방은 동향(東向)


아무래도 군대는 지금 그냥 가는 게 낫겠다.

일본 대학을 입학해서 온 건 좋은데, 스스로 정신상태랑 생활습관이 안 되어 있으니 이건 뭐 1년을 거의 허송세월한 것처...

군대 갔다오면 아무래도 좀 빡세게 하게되지 않을까. 이대로는 안 되겠다 송기환.

학교도...아무래도 1학기 때 논 게 너무 크다. 진급하기엔 단위(학점)가...큭.

이래저래 요새는 우울하다. 뭘 해도 시들하고. 공부도 잘 안 되고.

역시 이럴 때 군대 걍 갔다오는 게 낫겠지. 상현이 합격 기다렸다가 1년 같이 더 공부할까 했는데...지금상태로는 힘들 거 같다.

솔직히 주욱 고민하던 사항이었는데, 어제아침에 상현이 전화로 덜컥 결정해버렸다 ^^;

...그리고 동반입대 하면 최전방 간대요. 이미 오지로 떠난 모 형님이 계셔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최전방은 흠좀무.

솔직히 문제 많은 1년이었지만, 친구 사귄 것도 애매하고 공부도 흐리멍텅했지만,

내년부터는 마음 잡고 잘 생활해보자.  ...군대 가면 잡기 싫어도 잡혀질지 모르겠지만.

근데, 또 간다 그럼 문제가 많다... 내 방에 짐들 어쩌냐.

ps.갑작스레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ps2. 어머니가 주신 김치가 다 쉬었다 orz 헐 설마 한달도 못가다니. 김치냉장고 대단한 거였구나.
밥먹으면서 신김치를 씹고 있자니 눈가에 이슬이... 한국에선 공짜로도 안먹었거늘.

by 화룡의숨결 | 2007/12/18 06:27 | 트랙백 | 덧글(3)

12/14


내일은 유도왕! 필살 배대되치기!

현실이 아무리 빡세고 더럽다 할지라도 하던 건 해야 하지 않겠는가.

고로 거의 한달간 쉬었던 일기 재개.

바뀐 사항 :

1. 어머님께서 주고가신 라면 전멸. 김치는 아무리 생각해도 양이 너무 많습니다... 저거면 내년까지 먹겠군요.

2. 방 어지럽힘 복구중... 약 80%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버지 말마따나 군대라도 가야 고쳐질려나요, 이놈의 병은.

그밖엔... 갑작스레 외출용 코트&재킷&점퍼가 5벌이 되어버려서 관리가 힘들다는거. 목 폴라티도 잘 입고 있습니다.

어제는 딸기우유 1L 100엔 할인을 하고 있어서 두팩 사다 마셨다.

군대 관련으로 유학센터에 물어보니 군대 휴학은 특별히 수업료 면제라고 알려주었다.

근데 지금 학교 상황도 그렇고, 친구 한군이 합격발표 날때까지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하는 것도 있고 해서 지금

지원 넣기보다는 조금 기다렸으면 하는 게 진심. 설령 6개월 손해를 보더라도. 일본와서 그동안 아르바이트로 돈 벌어두면

손해는 안 보겠지.

그외에는 여전히 히키코모리 하면서 공부 하고 있는데... 역시 힘들다. ㅡㅜ 정신줄을 너무 오래 놓았어...

아 진짜 어렸을 때랑 다른 이유로 타임머신 하나 필요해. 증말.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9개월 전으로만 갔으면 좋겠다.

내 인생 실패는 많았어도 후회는 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후회하는구먼.

한국에선 한창 선거 시즌이겠지.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생애 첫 투표일텐데.

딴사람은 잘 몰라도 그 대머리 아저씨는 별로 뽑아주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내가 운전면허 처음 딸 때 중장비면허를 따야 하는

초유의 사태만은 젭라... 그리고 누가 말했었지. "먼저 사람이 되라" 고.

뭐 누가 되시든 임기중에 난 일본-군대 왕복 코스일테니 별 상관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아냐, 혹시 몰라. 나 군대나왔는데 실업자 천지고 그러면... 일본 취직하면 되는구나. ㅡㅡ;

by 화룡의숨결 | 2007/12/14 04:54 | 트랙백 | 덧글(3)

11/20 화

미타제 만세~ 만만세~
오늘부터 휴강기간에 들어간다. 아후.
내일오늘중으로 방청소 해두고 이것저것 마무리 좀 하고...

지난 주말에는 애니연 모임이 있었다.
나가서 촬영물 땜빵 좀 도와주고... 새로 선배 하나 사귀었다. 따로 만나 얘기하고 밥도 얻어먹었다.(이게 크다)

같은 기숙사에 사는 안 펑(20. 중국인) 는 축제기간에 홍콩 간다더라. 중국애들은 부자가 꽤 많다.
그밖의 한국인 여러분들은 방콕 하려는 듯. 나도 가족 안왔으면 그랬겠지?

다시 방청소하려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게 웬일이니~~

요새는 완전 컵라면생활은 벗어났다. 친구한테 돈 좀 빌려서... 2천엔. 머나먼 일본땅에서 빚쟁이 생활을 하다.

저번엔 좀 암울한 얘기를 써놨지만, 그래도 쓰고 나니까 생활하면서 마음이 좀 편하다. 역시 사람은 뭔가 좀 빼는 게 있어야 돼요.
암울한 얘기는 빨리빨리 넘겨버리려고 일기좀 쓰려고 했는데 며칠간 쓸 일이 없으니 원.

아참, 그리고 밑에 아버지가 써놓으신 일정표를 봤는데, 27일부터 개강이란 거 빼고는 이의 없습니다.

by 화룡의숨결 | 2007/11/20 18:52 | 트랙백 | 덧글(2)

11/16 金 친구

S군에게 ; 친구는 꼬옥 필요한 걸까요- by 水蓮

오늘의 일기 테마는 친구~

돼지고기덮밥 먹다가 번뜩여서 30분만에 찌끄리는 글~

뭔가 좀 문학적 자위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뭔가 배출하는 게 있으니 제로보다는 낫겠지염.



한국에선... 난 딱히 친구를 사귀는데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

어딜가던, 무슨 일을 하건 친구란 건 저절로 생겨나는 거였고 딱히 친구를 사귀기 위해 무언가를 할 필요도 없었고

필요를 느끼지도 못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쭈욱.

그래도 친구는 꾸준히 생겼고 친구 관리할 생각도 없어서 중학교 졸업하고 얼굴 안 마주치면 그걸로 끝이었고

심지어 반 바뀌면 얼굴 잊어먹기는 다반사. 그래도 친구는 계속 생겼기에(많건 적건), 반 바뀌면 바뀐 반 애랑 놀고

학년 올라가면 같은 반 된 애랑 놀았다. 대학교 다닌 시간이 아무리 짧았어도 그중에서 평생을 같이할 만한 친구도 몇 사귀었다.

어머님께서 친구 원익이랑 채범이 그렇게 연락 좀 하고 살라고 해도 내가 먼저 연락하는 경우는 가뭄에 콩나듯 했다.

내가 좀 심하게 고잉 마이 웨이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친구없이 혼자 있을 때도 외로움이라곤 느껴본적이 없으며,

가장 큰 이유는 고1때쯤 받은 컬처 쇼크였다. 일명 서브컬처라고도 하는 하위문화. 판타지소설무협소설게임만화애니메이션

대하소설수필영화드라마코미디방송 그외 등등. 그것들을 접하면서 무의식중에 '아, 친구 없이도 살겠구나'라고 느껴버린 거 같다.

그렇게 고교 3년 살면서 친구는 저절로 생기지,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지, 등등의 복합적 이유로 굉장히 애매한 삶을 살았다.

친구가 아주 없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많지도 않고 자주 같이 놀러다니지도 않고.

대학 다닐 때도 마찬가지였다. 학과에서 심하게 아싸(아웃사이더. 왕따와 비슷한 개념)까진 아닌데 그렇다고 친구 많이 만나고

다니냐 그것도 아니고. 그러고도 친한 친구들은 생겼고. 서브컬처는 여전히 좋아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대학 문제로 한국을 박차고 바다를 건너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야. 일본은 한국과 꽤나 달랐다. 서브컬처로 따지자며 한국보다 단연 일본. 거기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다보니

나는 어느새 주변에 친구가 거의 없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전화 걸어서 부탁할 사람은 있지만 휴일에 같이 만나고

그런 접점은 없는 상태. 조금 놀랐다.

일본 애들은 뭘 해도 먼저 말을 거는 법이 없었다. 내가 유학생이라 그런 건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일본에선 안 먹히는 얼굴이었는지(그건 좀 아닌 거 같지만^^;;) 암튼 그랬다. 한국과는 다르다.

클럽도 들어 봤는데, 클럽에서 만나 부실에서 얘기 할 때는 자주 있지만 그뿐. 그밖의 접점은 거의 없었다.

차라리 한국 애들을 사귀려면 학기초에 만나고 그랬어야 했는데 시간이 하도 지나니깐 이건뭐 말 걸 건덕지도 없고.

그나마 기숙사도 다른데다 내가 먼저 말 걸지도 않았고.

그러다 보니깐 요새 내 생활은 어느샌가 하루의 2/3 정도가 혼자 있는 시간이 되었다. 호오.

하도 친구 사귀는 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더니, 나는 먼저 손을 내미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이다.

재밌는 현상이네 이거. 언제한번 한일 양국의 친구 사귀는 매커니즘에 대해 논문이라도...아 이건 사회과학부 상현이가 해야...

그래서 요새 이대로는 안 되지 않나~ 친구 사귀는 데 노력해야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웃기는 건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일반통념-친구는 꼭 사귀어야 한다- 에 근거해서 행동하는 거지, 절실하게 친구가

필요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는 점. 난 아직까지 혼자서 있는 생활이 힘들지가 않다. 거 참......

남들 보기엔 문제가 있어야 할 상황인데 내가 못 느끼고 있으니 이걸 어쩐다냐. 흠좀무.

그냥 나 혼자서 지껄이는 글이라서 落ち(마무리) 는 없습니다. 읽어주신 그대 쌩유.

by 화룡의숨결 | 2007/11/16 20:09 | 트랙백 | 덧글(3)

11/15 木

목요일은 여전히 한가하다. 수업이 적어서.

그나마도 출석 부르지 않는 수업들이라 나중에 공부하는 게 가능하다. 우오오.

늑장 부리느라 끝내 기간 내에 못내고 나중에 낸 등록금영수증 스캔했다. 아후.

dungrokgum.jpg

스캔해온 건 좋은데, 이놈의 빌어먹을 학교 스캐너가 설정이 犬판인지라 아무리 해상도를 줄일래도 안 된다.

학교 컴퓨터에 제한을 너무 심하게 걸어 놨어. 메모리카드 포맷도 못하게 할 정도라니...

집에 가서 리사이징할 예정.(완료)

컵라면 생활 2일째. 바리에이션을 두어서(우동, 담담면맛, 야키소바맛, 볶음우동맛) 아직은 안 질린다.

질려도 먹어야 되겠지만염. 아흑 ㅜ,ㅜ

동민군이 한국 돌아갈때 음료수 2L짜리를 남겨두고 가서 잘 마시고 있다. 쌩유

아 왜이리 쓸 말이 없냐. 아, 친구 온다고 청소했던 방이 또 슬슬 위험하다 청소해야겠네.

저놈의 손빨래는 할라고 모아둔 게 언젠데 자꾸 쌓이기만 하지... 아놔 손빨래 지겨워

by 화룡의숨결 | 2007/11/15 16:40 | 트랙백 | 덧글(3)

11/13 火

↑미국 버클리대 학생이 입고 다닌다는 티셔츠. 나도 [와세다 즐쳐드셈] 이라고 티셔츠에 써볼까나.




일단 오늘로 급한 불은 다 껐다.

주말쯤에 일기를 쓰려고 했는데, 토요일,일요일에 친구가 놀러 와서 같이 놀러 다녔다.

게임하러 일본 온 애라(-_-) 정말 게임은 실컷 했다. 간만이고 해서 맛있는 것도 같이 먹으러 다니고...

같이 관광 좀 했더니 수중에 남은 돈이 5천엔... 가족 놀러 오는 날짜는 22일. 용돈 받는 날짜...

거기다 나리타로 가족 마중을 가려면 최소 1500엔이 필요하다. 즉 실제 사용가능금액:3500엔

오늘부터 삼시세끼 컵라면이다아아아마ㅓㄷ라도랴쳠와ㅑㅓㅈㄷ랴ㅕㅗ로먀져ㅗ

월요일엔 아침(5시)에 친구 보내고, 한잠 더 잔 후, 하루종일 발표과제랑 어휘공부를 했다.

오늘은 어제 준비해놓은 거 활용. 발표는 그럭저럭 한 거 같은데 어휘시험은 왠지 좀 안좋은 느낌...

20071113.ppt  as.doc

그냥 발표과제 만들어놓은 게 좀 아까워서 여기다 한 번 올려본다. 일어 할 줄 아는 사람 읽어보세연.

일단 오늘까지 과제는 거의 다 마친 셈이고, 나머지는 1만자 레포트와의 전투. 22일까지는 끝내 둬야 편하게 가족 보고 친구 보는데...

죽갔다

by 화룡의숨결 | 2007/11/13 19:07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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